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엔알 흡수 합병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우조선해양이엔알(소멸회사)은 대우조선해양(존속회사)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소멸 법인인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은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무증자 방식에 의해 1대0의 합병 비율을 산정했다.합병 계약 체결일은 11월8일이며 이사회는 11월26일이다. 합병 등기 예정일은 12월31일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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