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28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에 대해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자리에서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통합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선거공학적인 낡은 정치가 아니냐"라고 말하며 지난 25일 이뤄진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을 비판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윤재 기자 gal-r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