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아카데미 두번째 이야기'를 오는 30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샌드위치 세대의 현명한 노후준비 방법'과 '100세시대 자산관리 및 솔루션'이라는 2가지 주제로 열린다. 나헌남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본부 상무는 "샌드위치 세대는 75세 이상의 부모와 25세 이하의 자녀를 부양하면서 자신의 노후는 직접 책임져야 하는 세대"라며 "고령화가 먼저 시작된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들을 위한 교육이 있어왔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에게 현명한 노후 준비를 위해 재무적·비재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에서 가능하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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