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 감사, 행복 여행 환전 이벤트' 열어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신한은행은 가을 단풍 구경이나 이른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행복 여행 환전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행사기간 중 인천, 김포 공항 및 명동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외국인 관광들에게 한국 전통의상 신랑, 각시 핸드폰 줄을 제공하며, 일본 관광객에게는 서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비틀맵 입체 지도를 추가로 제공한다.신한은행은 미화 100불 이상 환전하고 신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해외여행 고객들에게는 대한항공과 공동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산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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