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최강희 호'가 호주와 친선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호주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 속해 1승2무1패(승점 5점)로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호주와 역대 전적에서 22전 6승9무7패로 다소 밀리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3승1무1패로 앞서있다. 입장권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과 축구협회 공식 티켓 사이트(www.kfaticket.com), 화성시청 및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등석 4만원, 2등석 2만 5천원, 3등석(어른) 1만 5천원, 3등석(청소년) 1만원, 휠체어 전용석 1만 5천원에 판매된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흥순 기자 spor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