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유럽연합(EU)정상들이 그리스의 예산과 구조 개혁이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보도했다. EU 정상들은 이날 정상화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그리스와 국제채권단 트로이카의 합의가 진전된 것을 환영하며 그리스가 신속히 개혁 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블룸버그에 따르면 EU정상들은 그리스에 대한 트로이카의 조사 후 EU가 그리스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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