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인 오픈 필드형 던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앤소울'의 신규 콘텐츠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는 블소 7대 업데이트 중 첫 번째로, 기존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를 전면 리뉴얼한 오픈 필드형 던전이다.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는 최대 30인이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기존 4인과 6인으로 공략하던 블소 던전들보다 쉽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승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은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는 기존 상위 던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던전”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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