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아비스타, 카이아크만 230억어치 준비

아비스타가 겨울철 야상 브랜드 '카이아크만'의 판매 호조설에 대해 "공급물량을 대폭 늘려 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로 12월에 물량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카이아크만 시리즈를 2타입 늘리고 230억원 규모의 신규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른 추위 때문에 지난해보다 더 빠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에는 "아직은 지난해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매출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예년보다 상품물량을 더 늘려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이아크만 브랜드의 인기 원인에 대해서는 "다른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인기의 주된 요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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