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소리바다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는 전략롤플레잉게임(RPG) 웹게임 ‘삼국Z쟁’의 클로즈베타(이하 CBT) 서비스를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삼국Z쟁’은 치우천왕이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중국 역사 속 모든 영웅들이 모여 진정한 영웅중의 영웅을 가린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삼국Z쟁’ 속에서는 게임유저의 수하에 유비와 조조를 동시에 둘 수도 있으며 관우로 하여금 적장 장비를 공격하라는 명령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노지심과 항우의 대결 또한 직접 목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삼국Z쟁’은 이 같은 흥미진진한 모험을 CBT부터 함께할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CBT기간 동안 유저들의 쾌적한 게임 진행을 위해 레벨을 5레벨, 10레벨, 15레벨, 20레벨 달성할 때마다 게임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토대로 강성하게 세력을 번창시킨 랭킹 10위 안의 유저들에게는 순위 별로 추후 진행될 OBT때 게임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된 버그를 제보한 유저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파워 테스터’ 이벤트도 진행되며 그밖에 CBT 참여만해도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삼국Z쟁은 역사의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구분을 뛰어넘는 영웅들의 전쟁 서사시로 기존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samgukz.soribadagames.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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