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포항 필로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은퇴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상무가 1부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의 후반 인생설계'를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이 '은퇴 후 연금받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안한다.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맞아 현명하게 은퇴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은퇴를 위한 체험강좌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울산지역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여수, 창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GNC 비타민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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