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쫄깃한 제철 랍스터와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돋우는 '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 겨울 한정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한정 메뉴는 새우, 관자 등 해산물로 속을 꽉 채운 다음 치즈를 올린 랍스터 테르미도르 요리로 갓 딴 석류로 만든 빨간 소스에 살짝 찍어 더욱 맛있는 서로인 스테이크의 콤비네이션이 특히 돋보이는 메뉴다. 기호에 따라 구운 마늘과 발사믹 소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적인 갈비소스로 양념한 너비아니 혹은 부드러운 어린 돼지 갈비 바비큐 요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 가지 메인 메뉴에는 랍스터 테르미도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뿐만 아니라, 아웃백의 정통 페투치니 파스타 ‘치킨&쉬림프 카르보나라’와 파인애플, 체리, 토마토 등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릴에서 구워낸 닭 가슴살, 바삭한 새우가 함께 제공되는 건강 샐러드 ‘그릴드 머쉬룸&시푸드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아웃백은 이번 한정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아웃백 부메랑 멤버쉽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는 시드니스 신풀 선데 무료 증정 메시지를 발송한다. 매장 방문 시 수신한 메시지를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페이스북에 포스팅된 이벤트 내용을 캡처해 오면 된다.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커플 메뉴(2인), 패밀리메뉴A,B(3인), 파티 메뉴(4인)로 구성되며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등과 함께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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