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소규모 카페들과 제휴를 통해 델몬트의 신선한 과일을 무료로 지원하는 '후레쉬 드림(Fresh Drea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카페 응원을 위해 델몬트 과일을 지원하고, 델몬트 공식 블로그(blog.freshdelmonte.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freshdelmonte)을 통해 전략적인 카페 홍보활동도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캠페인에 선정된 카페는 종로, 홍대 등에 위치한 5곳이며, 이 카페들은 3개월 간 '델몬트 후레쉬 멤버스 카페'로 활동하면서 골드파인, 바나나 등 델몬트 과일로 만든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델몬트 관계자는 "소신 있는 카페들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델몬트 과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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