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왕조현' 유역비, 여명과 불륜설 파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홍콩 유명 배우 여명(45)이 유역비(25)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여명이 유역비로 인해 전 아내와 이혼했다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홍콩의 한 매체는 9일(현지시각) 여명 유역비와 불륜을 저질러 럭기아와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여명과 유역비는 함께 영화 '초한지-천하대전'에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유역비와 여명의 불륜설은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지만 양측은 이 같은 불륜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유역비는 이날 중국 충칭시 UMW 영화관에서 열린 '조조, 황제의 반란' 행사에서 여명과의 불륜설에 대해 "나도 어떻게 이런 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다. 원래 없는 일인데 누군가 괜히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이니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장영준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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