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개발, 경기 양평에 전세형 전원주택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미리내개발이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 4만1000㎡ 규모에 전세형 전원주택을 분양 중이다.이 전원주택단지는 가구당 442~627㎡의 터에 3가지 타입으로 들어선다. 66.3㎡형은 전세금 1억2000만원, 80.2㎡형은 1억5000만원, 90.9㎡형은 1억4000만원이다. 전세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전세기간 종료 후 사용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미리내빌리지는 전 주택이 동남향으로 설계됐으며 단지 내에 골프장, 승마클럽, 천문대(건설 예정)와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또 외부인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CCTV와 응급 전화 운영해 입주민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수도권 전철 용문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병원·우체국·마트·문화센터 등이 위치했다.이광섭 미리내-빌리지 대표는 “주택에 대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을 현실화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며 “그러나 충분한 검토없이 전원생활을 결정해 토지와 주택을 구입한 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형 전원주택의 분양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031)774-3132

미리내개발이 경기 양평에 공급하는 전세형 전원주택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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