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중국과 대만의 암웨이 관광단 2만5000명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제주에 온다.암웨이 미국 본사의 스티브 밴 엔델 회장은 8일 중국·대만 암웨이가 2014년 시행하는 인센티브 관광지로 제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들 관광객이 제주에 오면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 기록은 지난해 9월 8차례에 걸쳐 제주에 온 바오젠그룹의 인센티브 관광단 1만1200여명이다.스티브 회장은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한국 암웨이 다이아몬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