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소비자신용, 8% 급증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5일(현지시간) 8월 소비자 신용이 181억 2300만 달러(연율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인 72억5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신용카드 등 리볼빙 개인대출이 5.9% 늘었고 자동차 할부금 등 학자금 대출 같은 비 리볼빙 개인대출이 9.0% 큰 폭으로 상승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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