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자기
이 날 도자기 체험교실 참가자들은 흙을 반죽하고 밀어 모양을 만든 후 인화문 도장 등을 이용, 나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도자기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는 접시 및 화분 등 2작품씩 도자기 제품을 만들어 한 작품은 개인이 소지하고 한 작품은 마을에 기부하게 된다.기부된 도자기 작품은 신내1동 녹색가게 및 수요 프리아트마켓 등을 통해 판매·전시할 계획이다.김종기 신내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호응도를 파악해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감으로써 마을 기업 발굴 및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중랑구 신내1동주민센터(☎2094-657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