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사업자 인ㆍ허가 신청 19일까지 접수받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제17차 위치정보사업 인ㆍ허가 심사 계획'을 발표하고 이달 19일까지 허가 신청서 등을 접수받아 심사를 추진하기로 했다.인ㆍ허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방통위 전자민원(www.ekcc.go.kr)을 통해 인ㆍ허가 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고, 심사평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등은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02-750-2772)로 내면 된다.신청 후에는 임원 결격여부 확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한 심사, 방통위 의결 등을 거쳐 허가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인ㆍ허가는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중 심사가 진행돼 12월 중 허가사업자가 선정되면 허가서가 교부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