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9월 민간고용이 크게 늘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9월 민간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4만명을 웃돌았다고 밝혔다.8월 고용자수는 20만1000명에서 18만9000명으로 수정됐다. 존 솅커 프레스티지이코노믹스 사장은 "미국 노동 시장이 계속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용 조건들이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