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창단 첫 50만 관중 앞두고 이벤트 마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화 이글스가 창단 첫 단일시즌 5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기념행사를 마련한다.한화의 홈구장인 대전, 청주구장에는 1일까지 49만 3060명의 관중이 찾았다. 지난해 46만 3060명을 넘어 단일 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다시 썼다. 5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한화 구단은 연고지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 구단은 50만 번째 입장 관중에게 2013시즌권을 제공한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오는 4일 대전 넥센전 시구의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CMB 대전방송의 홈경기 객원 캐스터 출연은 덤. 입장관중을 대상으로는 플레쉬 게임을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5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팬 감사 퀴즈를 통해 불고기브라더스 50만 원 식사권을 5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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