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산하 미래캠프의 복지국가위원회 위원장에 이혜경 서울복지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김경희 중앙대 교수, 김용익 의원,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 문진영 서강대 교수, 이진석 서울대 교수 등이 발탁됐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2일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하고 "복지국가의 종합적 마스터플랜과 보편적 복지의 구체적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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