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캔디팡' 600만 다운로드 돌파

출시 일주일만에 600만 다운로드·DAU 350만 돌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의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팡'이 서비스 시작 일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기록했다.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캔디팡은 일일사용자(DAU)수 3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애니팡이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캔디팡이 이룬 성과는 유례없는 기록"이라고 말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캔디팡의 급격한 이용자 증대에 대응하며 서버 인력 등 충분한 인프라를 확보했다”며 "캔디팡의 지속적인 인기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캔디팡은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iOS 버전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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