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일부구간 제외하고 소통 원할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추석 연휴 귀경 행렬로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자정을 넘기면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소통이 원할하다.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자정을 넘은 현재 서울을 향해 출발하는 차량의 귀경 예상시간(요금소)은 부산 5시간, 대전 3시간20분, 광주 4시간 40분, 목표 4시간50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딘다.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서울방향 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 11.79㎞,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6.31km 등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소통이 원할하다.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3㎞,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 등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편 주요고속 도로 하행선은 정체가 풀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30분, 광주까지는 3시간, 목포까지는 3시간3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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