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드라이버 '헤드가 500cc?'

(주)골프사랑 2000이 헤드 체적이 무려 500cc에 육박하는 DGB 500, 일명 도깨비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티탄을 소재로 1피스 주조방식으로 제작해 반발력은 물론 일관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254~265g의 초경량으로 스윙스피드를 높여 비거리에 초점을 맞췄다. 초대형 헤드를 탑재한 만큼 당연히 스윗 스폿이 넓어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아졌다.내부에 8개의 축선을 넣은 로열터치샤프트를 장착했다. 가벼우면서도 뒤틀림이 적어 비거리와 방향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구현한다. 그립에서 팁 쪽으로 갈수록 8개 축선이 점점 가늘어져 탄력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150만원, 한국 론칭 기념으로 100개에 한해 120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031)283-44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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