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싸이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거북이 괴물 '꼬부기'를 비교한 게시물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최근 해외 유머사이트 '나인개그'에는 싸이와 꼬부기(영문명 스쿼틀)가 '싱크율(닮은 정도) 100%'임을 증명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시물에는 꼬부기 부대(스쿼틀 스쿼드)가 열지어 서있는 가운데 싸이가 옆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합성사진이 담겨있다.싸이와 꼬부기는 검은 선글라스를 낀 둥근 얼굴과 퉁퉁한 몸매, 선글라스, 넉살좋은 웃음까지 꼭 닮았다.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꼬부기들은 싸이의 전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트레이드마크인 '말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네티즌은 "닮아도 너무 닮았어". "동그란 몸매가 판박이다", "섞여 있으면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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