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모나미는 문구편의점 '알로달로'(Allo Dallo)가 대전국제학교 내 매장을 개설하고, 교내 문구점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모나미는 학교 인근에 매장에 개설하는 전략을 추진해왔으나, 향후 학교 내 입점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문구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알로달로는 다양한 상품과 먹을거리가 한 데 있어 기존 교내 매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울 계획이다.소준섭 모나미 프랜차이즈팀장은 "이번 대전국제학교 입찰에서 학생들의 복지와 위생,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알로달로가 가장 부합되는 매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알로달로 매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적극적으로 학교 내 입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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