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중국·인도 성장 전망 하향조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올해 중국과 인도의 성장 전망을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올해 성장 전망은 종전 8%에서 7.8%로 낮췄고, 인도의 성장률도 6.5%에서 6%로 하향 조정했다.피치는 수출 둔화가 중국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인도 정부의 적자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8.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