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장착한 F1머신, 전국 누빈다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달 6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과 광주, 부산 등에서 F1 머신 전지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에 사용된 타이어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2012 Auto Grand Prix World Series)에서 실제 사용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F1 머신 전시를 통해 생소하게 느껴졌던 F1 그랑프리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모델과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타임, 현장 참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F1 게릴라 이벤트’ 참여를 시작으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저변확대는 물론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미 2007년 F1 시제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F1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갖췄으며 특히 올해 3월에는 미쉐린에 이어 F1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향후 F1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