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테라리소스가 바쉬코르토스탄 현지의 우파 지점을 통해 3분기 50억원 이상의 원유 판매 매출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테라리소스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수도 우파시에 현지 지점을 설치하고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테라리소스 관계자는 "2분기까지 미미했던 원유판매 매출액이 3분기부터 대폭 확대돼 테라리소스 전체 매출액도 3분기를 기점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시노펙과의 공동생산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더욱 늘어나고 영업손익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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