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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문의 폐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넷 주문의 폐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터넷 주문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이 사진은 인터넷으로 주문한 삼겹살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삼겹살이 덩어리째로 배달된 것은 물론 살코기보다 비계 덩어리가 훨씬 많아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 직접 확인하지 않고 주문하는 인터넷 거래의 특성상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 이에 게시자는 '인터넷 주문의 폐해'라는 제목을 달아 씁쓸함을 대변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낚인 거네요", "비계 삼겹살", "반품은 가능한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