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팜, 와튼스쿨 나온 최대주주 덕 '安' 효과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오팜이 최대주주가 안철수 대통령 후보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강세다.26일 오전 10시 현재 네오팜은 전날보다 350원(5.11%) 오른 7200원을 기록 중이다.2005년 3월 안랩 대표직을 그만 둔 안 후보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스탠퍼드대 벤처비즈니스과정에 들어갔다. 이어 안 후보는 200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요즘 언론에서는 이때의 인연을 매개로 스탠퍼드와 와튼스쿨 출신을 안 후보의 재계쪽 인맥으로 분류하고 있다.네오팜의 최대주주인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는 김신배 SK부회장,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 등과 함께 와튼스쿨 MBA 출신 경영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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