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왼쪽)과 임용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그라미봉사단 나눔회가 2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2 제3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그라미봉사단 나눔회는 주로 소외계층 가정의 청소, 집안 보수, 생필품 지원, 급식비 및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민과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겨울마다 연탄은행에 연탄 후원과 동시에 지역의 연탄배달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능력봉사와 더불어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금을 조성해 매년 다문화 가정, 조부모가정 생필품 지원 및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열매를 후원하고,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는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수감을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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