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빅 데이터 서비스 뉴비즈니스 모델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빅 데이터와 분석 사업을 통해 사회적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비용 절감·일자리 창출 방안 등 빅 데이터 서비스의 제반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세미나 주제는 ▲빅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방향·연구개발(R&D)전략 ▲빅 데이터의 신 패러다임과 활용을 위한 사업 전략·적용 사례 ▲빅 데이터 활용방안과 산업별 사례·도입을 위한 핵심 고려요소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의 만남 ▲글로벌 선진기업의 성공사례와 국내 기업의 사업추진 방안 ▲빅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개인정보보호 이슈 및 해결방안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무한대로 쌓여가는 빅 데이터의 활용 방안 뿐만 아니라 새로운 데이터와 비즈니스로 진화하여 빅 비즈니스를 창출해가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 "빅 데이터 서비스의 성공의 관건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비즈니스 혁신과 업무 최적화를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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