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하룻새 펀드자산 2조 감소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펀드 환매 여파로 펀드자산이 하루 만에 2조원가량 감소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590억원이 빠져 10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억원이 줄었다.채권형펀드는 580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4280억원이 감소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1조4290억원이 줄어 322조9250억원을, 순자산총액은 2조740억원이 감소해 312조300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