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곽현화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곽현화의 영화 데뷔작 '전망좋은집'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지고 수위 또한 높다.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며 이 영화에 대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전망좋은집'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일상을 그린 영화다.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들이 겪는 일과 사랑을 3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소개하는 작품이다.영화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로 책정된 만큼 곽현화를 비롯한 주인공들의 노출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곽현화는 그간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포함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를 통해 "'전망좋은 집'에서 올누드를 공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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