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HMC투자증권은 20일부터 각 본부에서 선발된 우수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중국 북경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외연수는 그룹사 북경공장 등을 견학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을 체험하고 만리장성 등 북경의 주요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강성모 HMC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며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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