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추석 앞두고 업데이트 버전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18일 지난 달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아틀란' 앱은 내비게이션 앱 최초로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차량 사용이 몰리는 추석 명절 기간 중에도 실시간으로 최신 교통정보 및 지도의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교통이 원활한 시간대를 추천해주는 ‘출발시간 추천 서비스’나 사용자가 직접 교통상황을 제보하는 ‘나는 리포터다’ 등의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아이폰 고객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안드로이드 OS도 공개하여 ‘아틀란’ 앱의 무료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맵퍼스는 추석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당첨자 25일 발표)까지 앱 스토어에서 ‘아틀란’ 앱 업데이트 버전을 설치하고 아틀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앱 아이디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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