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해설 있는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 열어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ring Ensemble’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일 오후 7시30분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다채로운 공연으로 상쾌한 가을밤 클래식 명곡의 선율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ring Ensemble’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홍식 지휘자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진행된다.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주옥같은 곡이 연주된다.

클래식 콘서트

또 ‘그리운 금강산’ ‘오, 솔레미오’ 등 테너 이명인의 열창도 함께 들을 수 있다.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공연예약은 18일까지 관악구 문화체육과(☎880-3495)로 전화신청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gwanak.go.kr)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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