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코너킥 상황에서 김광석과 곽희주가 서로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정재훈 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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