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 GLS는 'RFID 태그를 이용한 화물적재위치인식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기술은 크기와 무게, 부피, 취급주의도 등 정보가 수록된 RFID 태그를 컨테이너 바닥에 부착해 화물이 적재될 위치를 파악, 확인하는 기술이다.화물의 실제 적재 위치와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수 있어 잘못된 위치에 적재되는 일을 막을 수 있고 별도의 작업지시서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CJ GLS는 지금까지 총 15건의 RFID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