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중화장실', 내달 26일까지 온라인 투표

(출처: www.bestrestroom.com)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국 청소용품 업체가 '최고의 화장실 대회(CINTAS' AMERICA'S BEST RESTROOM)'를 열고 세계의 이색 화장실 1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언론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청소용품 전문회사 신타스(CINTAS)는 다음달 26일까지 최고의 화장실을 가리는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레스토랑, 호텔, 아트센터, 나이트클럽 등의 총 10개의 화장실이 후보로 올라와 있다. 올해로 3회째에 접어든 이 대회는 해마다 10여개의 후보군을 놓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필드자연사박물관' 화장실이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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