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네티즌(ditto225)이 올린 유튜브 영상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아와 태민의 절묘한 투샷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가수 보아와 샤이니 멤버 태민은 지난 9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인천 K-POP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2)'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보아의 '온리원' 무대를 함께 꾸몄고, 이 과정에서 태민이 보아의 엉덩이 근처에 손을 올리고 있는 듯한 사진이 찍혔다. 절묘한 포착으로 인해 마치 태민이 보아에게 '나쁜손'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보아와 태민은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관계로, 보아는 그간 태민 외에도 슈퍼주니어 은혁,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과 '온리원' 중간 부분에서 커플댄스를 선보여 왔다.한편 이날 행사는 보아와 태민 외에도 카라, 아이유, 포미닛, 걸스데이, 김태우, 보이프렌드, 달샤벳, B.A.P, 2PM 멤버 장우영 등 한류 주역인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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