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조카바보 '삼촌한테 사인해줘'

(출처: 박민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박민하(5)가 정우성(39)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박민하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Pure_Minha)에 "촬영장에 정우성 삼촌이 놀러왔다"며 "민하야 삼촌한테 사인해줄꺼야? 그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우성과 박민하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나와 있다. 선글라스를 쓴 정우성과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원피스를 입은 박민하가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고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이제 조카바보가 아닌 딸 바보여야 할텐데"(11e**), "박민하양 수줍은 미소 너무 귀엽다"(ch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역 탤런트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을 비롯해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다. 현재는 장혁, 수애, 차인표,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감기' 촬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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