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국내 최고의 글로벌 뱅크로 성장할 것'

'2012 KEB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KEB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KEB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 및 개인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세계무대로의 비상을 위한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가 은행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됐다. 이와 함께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 미래는 KEB가, 직원에게 꿈을, 고객에게 감동을, 변화는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도 발표됐다. 2부 행사에서는 상반기에 우수한 영업실적으로 보인 영업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사업그룹별로 총 47개 부점이 수상했고 최우수 영업점으로는 논현역지점과 인사동지점이 선정됐다. 이자리에 참석한 윤용로 행장은 "외환은행은 현재 45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으며 새로운 선택과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뒤로하고 외환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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