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전자가 휴대폰 사업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600원(2.27%)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LG전자 MC사업부의 업사이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이폰5가 LTE 문제로 내수 시장 출시가 늦어질 경우 옵티머스 G 반사이익이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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