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티켓 한 장 가격에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받을 수 있는 이색 문화공연 서비스 '삼성카드 셀렉트'의 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시카고'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보고자 하는 고객은 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 장 가격으로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 시 총 4장의 티켓이 제공된다. 서울공연의 경우 프리미엄 회원은 11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25일, 일반회원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부산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10월16일, 일반회원은 17일 같은 시각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앞서 조용필 콘서트,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뮤지컬 엘리자벳,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등에 대해서도 1+1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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