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세정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이 오는 7일 단 하루에 전국 20여개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이번에 구축되는 매장은 하남, 보령 등 20개 매장으로 이미 북한산 직영점을 비롯한 동대구, 무등산, 광주, 포천, 인덕원 등이 오픈했다.약 70여 개 매장이 9월과 10월 초 사이 오픈할 계획이다. 서울은 문정 로데오거리, 상봉, 현대아이파크몰점 등 주요 지역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윤재익 센터폴 아웃도어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센터폴의 대대적 매장 오픈은 1010100 캠페인을 위한 초석에 불과하며, 10월까지 전국 100개 매장을 구축해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에 확실히 포지셔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스위스 트레킹 테크놀러지 센터폴은 스위스를 모티브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치유하고 ‘즐기는 아웃도어’다. 오르는 기술과 걷는 기술의 차이를 소개하면서 트레킹에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트레킹이 국내 아웃도어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센터폴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센터폴 홈페이지(www.centerpolekorea.com)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트레킹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에서는 트레킹에 대한 기초 이론, 트레킹 가이드, 지역별 트레킹 코스 소개 및 3D 입체 패턴을 반영한 제품 정보로 트레킹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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