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5일 이트레이드증권은 제닉에 대해 중국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5만6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에서 홈쇼핑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이라며 "특히 8월 들어서며 방송횟수와 시간당 판매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 론칭이 임박했는데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은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그 중 마스크팩은 29%로 더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실적 가시화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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