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시노펙 전문가 현장합류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테라리소스가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1억1000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을 승인받은 지하 600미터 심부내의 기름층인 폐름기에 대한 생산 시추를 허가받은후 시노펙 생산 전문가들이 현장에 합류, 생산 시추를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폐름기에 대한 생산 시추를 받은 상태라 이제 시노펙이 생산하는 것만 남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테라리소스에 따르면 현재 서동훈 테라리소스 대표와 시노펙의 생산기술팀이 빈카 현장에서 상주중이며 생산 시추 전문가들이 추가투입되어 생산 할 계획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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