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갸루상 분장' 너무 진하다 했더니…'충격'

박성호 갸루상 화장독, "분장 때문에…"

박성호 갸루상 화장독(사진: KBS Joy)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성호(38)가 과도한 갸루상 분장으로 인해 화장독이 올랐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3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안아줘'에 출연, "갸루상 캐릭터 때문에 화장독이 올랐다"며 고충을 털어놨다.이날 박성호는 "코 옆에 뭐가 났다. 고름 같다"는 지적을 받자 "갸루상 분장 때문에 오른 화장독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라면서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를 외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박성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붕스쿨'에서 짙은 화장과 함께 '사람이 아니무니다"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갸루상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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